*정정* 디딤돌 준비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제 경험을 공유하는 글입니다.
저는 은행에서 일하지도 않고 전문가도 아니기 때문에 절차나 얼마를 빌릴 수 있는지 물어보면 답변을 드릴 수 없습니다.
^^;;; 댓글과 댓글에서 계속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셔서 글 지우고 싶어 이 문장을 추가하게 되었어요,, ———————————————————— — ———————드디어 내 집 마련에 성공. 🙂 남편과 이야기한 목표가 하나씩 이루어지면 꿈이 이루어진다는 게 신기해요. 주변 지인들이 왜 이사를 왔는지 물어보는데.. 우리집이 아니면 어쩌지.. 계약만료되면 이사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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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본의 아니게 하는 질문인데 상처가 아니라 상처와 압박 . 며칠 후 저와 같은 상황에 처한 친구가 “또 곤경에 처할 텐데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우리는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며 서로를 토닥이며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에 대출관련 정보만 검색하면 너무 많은데 실제 신청과정이나 필요한 서류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우리의 경험담을 적어볼까 합니다.
1. 주택계약
세 글자로 쓰여 있을 뿐인데, 원하는 집을 찾는 과정이 참 어렵습니다.
남편에게 필요한 것 – 테라스가있는 집. – 4층 구조. 내 필수품 – 스토리지 필요 필요 필요 필요 필요!
도심과 가깝지만 아침에는 새소리, 저녁에는 노을을 들을 수 있고 정말 집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집이니 조용하고 자연과 가까운 곳으로 집중해보세요. 남편이 영국인이라 테라스는 당연히 필수죠. 우리가 살던 첫 번째 집은 테라스가 없었고, 두 번째 집도 테라스가 있었는데, 남편이 테라스가 있는데도 안 쓴다고 해서 남편이 별로 안 쓸 것 같다.
그것을 아주 많이 사용하십시오. 나는 산다.
. 테라스용 테이블,의자,암체어 구매했어요 남편이 커피먹고 밥먹고 책읽고 낮잠자고있는거보면 왜 테라스가 필요한지 이해가 된다고 하더군요… 암튼 결론은 남편과 저는 보기 조건이 매우 다릅니다.
다행이 테라스가 있고 4bay구조로 되어있고 2개의 창고는 창고로 사용가능하며 전방 붙박이장+드레스룸이 있어 도심과 매우 가깝지만 비교적 조용합니다.
주변에 밭이 있는 집, 특히 대출이 있는 집입니다.
조건이 85제곱미터에 84.6제곱미터였는데 전용면적을 거의 다 채운 집을 발견했습니다. (온라인 검색 수백번 + 집을 보러 주말마다 돌아다니는 과정 저장…) 2. 직접 은행에 가셔서 다음날 접수도장 매매 계약서에 서명
구비서류 : – 신분증 – 재직증명서 – 급여소득원천징수영수증 – 소득금액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가족관계증명서 – 매매계약서 – 신분증 대출 후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였습니다.
디딤돌 대출신청, 신청자 본인인데 배우자와 정보제공동의서에 정보제공동의서를 작성하라고 해서 남편이 정보제공동의서에 서명하고 돌아왔습니다.
시간이 틀리면 따로 가셔도 됩니다!
3. 최초 자산심사 결과 확인된 은행 직접 방문 후 2일
방문 이틀 후 예비자산심사 결과 적격 여부를 판단하는 문자가 발송됐다.
다 끝났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온라인으로 확인해보니 시스템상 1차 확인일 뿐이고 은행에서 검토하겠다고 하여 이제 시작인 줄 알았어요!
4. 은행심사 사전심사 합격통지서 도착 후 3일
대출을 신청한 은행에서 전화를 걸어 은행의 심사에 문제가 없으며 대출일에 대출이 실행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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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확히 한 달 전에 대출을 신청했는데 만기가 아니어서 남편과 나는 대출 실행일 일주일 전에 은행에 오라고 했습니다.
5. 2주 전 대출 감정
은행에서 평가 기관을 찾았고 평가 기관에서 저에게 연락했습니다.
수업시간에 회의하느라 바빠서 계속 전화도 안받고 문자도 했더니 “바쁘시겠다” 하시더군요. 거기에 살았다.
감정인이 오셔서 비밀번호를 알려주시고 필요한 서류(임대차 조사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내주셨어요. 6. 변호사는 13일 전에 대출에 연락했습니다.
변호사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매일매일 전화를 해서 판매스케줄은 안되지만 반나절 로맨스는 가능해서 죄송하지만 매일 오후 스케줄 부탁드립니다.
저도 이것저것 바빠서 바로 전화를 못해서 마지못해 연락을 드렸더니 직접 상담원에게 연락해보라고 하더군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7. 은행방문대출 7일전
드디어 대출 일주일 전!
남편과 나는 서류를 작성하기 위해 은행에 갔다.
공동명의 때문인지, 디딤돌 대출이 배우자 수입을 늘리기 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남편과 나는 많은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1개월 이내에 발행된 최신 문서여야 합니다!
다행히 대부분의 서류는 온라인으로 발급이 가능한데 그때마다 사무실공인인증서와 공동인증서가 필요해서.. ..^^ 증명서 발급이 참 어렵네요 ㅠㅠㅠ대출자본인인증서-인감-인감-주민등록등본 – 주민등록등본(주소변경 및 주민등록등본 포함) – 가족관계증명서 – 혼인관계증명서 – 재직증명서 – 건강보험가입확인서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20년~현재) – 지방세납부증명서 – 국세납부증명서 – 사업자계약증명서 – 신분증 배우자 제출서류 – 인감 – 인감증명서 – 주민등록등본 – 외국인등록증 – 지방세납부증명서 – 국세납부증명서 – 건강보험가입증 – 외국인등록증 서류 제출 후 은행 업무 담당자가 검사를 받았습니다.
6교시가 끝나고 일찍 나갔는데 주차할 곳도 없고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은행에 갈 때도 뭔가 잘못될까봐 너무 긴장했는데 집에 와서는 에그타르트 하나 먹고 기절하듯 잠이 들었다.
8. 균형의 날
법무사는 은행에 가기로 약속을 잡고 매수인과 매도인, 부동산중개사, 법무사가 모여 등기서류에 도장을 찍고 만지기 전에 매도인의 통장을 통과했다.
돈이 얼마나 큰지 체감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영감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웃기만 하고 만료^^;; 9. 등록 + 사후심사 완료
근무하는 학교 근처에 법무사 사무실이 있어 퇴근 후 픽업합니다.
드디어 우리 집이다!
오늘 응모권을 받을 줄 알았다는 듯이 심사단어가 오고 대출절차가 끝이 났습니다!
(당신은 그것을 지불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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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하면서 생각하지 못한 것들
1. 대출가능금액은 총 구매금액의 70%가 아닙니다.
감정가의 70%가 MAX!
아무 생각 없이 판매가의 70%를 빌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나중에 예산을 세울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공인중개수수료 거래대금이 2억원 이상 6억원 이하일 경우 거래금액의 0.4%를 수수료로 지급한다.
0.4%이긴 하지만 3억 원 이상의 집이라면 이미 100만 원이 넘었으니 예산에서 미리 계산해야 한다.
3. 매입세 및 법무수수료 매입세는 무시할 수 없습니다.
판매가의 1%이기 때문입니다.
3억 위안이 넘는 집을 샀으니 취득세만 벌써 300 위안을 넘어섰습니다.
교육세, 인지세, 보증금, 증명서 등 외에 거의 70만원+법률서사 수수료 40만원, 통장에서 수백만 원 정도. 기타비용 몇백원, 수십만원의 기타비용이 더 저렴하게 느껴집니다.
비용(100넘어…지인에게 할인 많이 받아서 이만큼), 수리비정산, 가전설치비, 가전이사비, 이사비 기타 잡비까지 다 커버해줌. 처음 들었을 때 참을 수 있었고, 하나씩 살펴보니 다들 우리 돈이라고 하더라. *^^*ㅠㅠ
움직이는 화분은 다양한 선생님들의 축하 중 하나입니다.
이제 당분간은 움직이지 않아도 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성공적인 주택 구입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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