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좀 쉬는 타임~ 주말이면 영화 한 편 보세요 경주 여행 이후에 부산 여행을 갈 건데 그 전에 쉬는 타임으로 영화를 하나 추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미국 영화 중에 범죄 액션 영화 같은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주목해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국 영화 중에 도둑들이라는 영화를 정말 좋아해요. 근데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도둑들이라는 영화가 정말 말도 안되는 영화라고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게 볼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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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도둑들의 이야기랄까?!
아마 다시 봐도 재미있는 영화가 바로 이 영화가 아닐까 싶은데 다들 어떤 영화인 줄 아세요?그럼 같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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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탈리안 잡
2003.10.02 개봉
범죄, 드라마, 액션, 모험, 스릴러 미국 103명
감독 F. 게리 그레이
평점 네티즌 8.47
제가 오늘 알려드리고 싶은 영화는 바로 <이탈리안 잡>이라는 영화입니다.
비교적 화려한 캐스팅과 예쁘게 전개되는 범죄 액션 영화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발하고 독특해서 오션스 시리즈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영화는, 마크·월버그씨(찰리·크로커 역), 샤를리즈·셀론씨(스텔라 역), 에드워드·노튼씨(스티브 역)가 주연으로, 그 밖에도 세스·그린씨(한삼·롭 역), 모스·데프씨(레프트·이어 역), 도널드·서덜랜드씨(존 역), 올레크·크루파씨(존 역), lex·크·크·크·크·크·크루파씨(영화를 보고 싶다.
영화의 전문적인 금고털이범인 존 블리저는 베니스에서 이탈리아 폭력배들이 소유하고 있는 금고에서 3,500만달러 가치의 금괴를 훔치기 위한 팀을 만들었어요. 이 팀에는 도둑 찰리 크로커, 컴퓨터 전문가 라일, 자동차(모터보트 포함) 전문가 핸섬 롭, (잠시 후 배신자가 된다) 스티브, 폭발물 전문가 “왼쪽 귀” 길리언으로 구성됩니다.
금괴 탈취는 성공했는데, 그들이 금괴를 가지고 오스트리아 쪽으로 이동할 때 미리 금괴를 독점하려고 스티브가 고용한 괴한들에 의해 저지당한대요. 스티브는 존을 먼저 죽이고, 롭은 위기에서 탈출하기 위해 아랫발로 차를 몰아 차가운 물 속으로 돌진하고, 멤버들은 차 안에 있던 산소호흡기를 이용해 가까스로 생존합니다.
스티브는 그들이 죽었다고 판단하고 그 자리를 떠났어요.
1년 뒤 미국에서 찰리는 스티브가 새 신분으로 세탁한 채 로스앤젤레스에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기 위해 에프헨이라는 우크라이나의 거물을 통해 돈을 세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찰리는 팀을 만들어 숙련된 금고 기술자이자 존의 딸인 스텔라에게 그녀의 아버지의 죽음을 복수할 기회를 준답니다.
그들은 스티브의 저택에 소재를 파악하고 케이블TV 기술자로 변장한 스텔라는 저택 내부에 들어가 금괴가 들어있는 스티브의 금고 위치를 알아냅니다.
스티브는 스텔라의 정체를 모르고 매력적인 그녀와 데이트를 하자고 제안합니다.
찰리는 스텔라가 스티브와 데이트하는 동안 금고를 폭파하기 위해 폭발물을 사용하고, 3대의 개조된 미니 쿠퍼를 이용해 집 밖으로 돈을 운반하는 계획을 설명합니다.
하지만 계획된 밤에 스티브의 이웃들이 파티를 열었고, 폭발물이 그들의 관심을 끌 거라고 판단해 계획을 포기하고, 스텔라는 두 번째 기회를 얻으려고 데이트를 나가는 거예요. 스텔라는 무심코 그녀의 아버지가 쓰던 비슷한 문구를 사용함으로써 그녀의 정체를 스티브에게 들키지만 찰리와 그 팀이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도착합니다.
스티브는 그들이 살아남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지만 금괴는 자기 것이라고 멤버들을 비웃다가 찰리에게 한 대 맞았어요.
스티브는 찰리가 금을 훔칠 것이라는 불안감에 금괴를 더 빨리 세탁하기 시작하는데, 예브헨이 베니스 금괴 절도 사건에 대해 아는 것을 말하면 예브편을 살해합니다.
에프헨의 죽음은 그의 사촌이자 우크라이나 범죄집단의 두목인 마시콥을 격노하게 만들고 마시콥은 “수척” 피트를 통해 그 살인이 찰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좀 더 눈에 띄지 않게 스티브는 장갑차를 타고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멕시코시티로 금을 운반할 전용기를 마련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냅스터가 그것을 도청하게 되고, 찰리와 그의 그룹은 도시의 교통 통제 시스템을 통제하고 방탄차를 강제로 계획된 장소로 데리고 가서 공항으로 가는 길에 돈을 훔치기로 해요.
그들은 세 대의 장갑차가 스티브의 집을 떠나는 것에 놀라는데, 냅스터는 어떤 트럭이 금괴를 운반하는지 알아내고 그에 따라 교통을 조종합니다.
스티브가 헬리콥터로 교통을 모니터하고 있는 것을 알고, 그들은 목표 지점으로 차를 보내고, 아래쪽 낡은 지하철 터널로 차를 떨어뜨리기 위해 폭발물을 터뜨리면서 주의를 딴 데로 돌립니다.
스텔라는 스티브의 금고 바꿔치기 때문에 당황하지만, 가까스로 금고를 열고 돈을 미니 쿠퍼에 싣고 달립니다.
그들은 지하철로 로스앤젤레스 강까지, 그리고 스티브의 오토바이 운전사들에 의해 추적되는 도시를 통과해 경쟁을 하는데, 냅스터는 교통 체증을 피하기 위한 그린 라이트를 만드는 것을 도와줍니다.
스티브는 결국 헬리콥터에서 내려 그들을 따라 유니언 역으로 가기 위해 트럭을 훔칩니다.
유니언역에서는 렌치의 도움으로 이 차가 기차에 실린다고 합니다.
스티브는 렌치를 인수해서 기차 문을 열지만 찰리와 다른 사람들이 그를 기다리는 걸 보고 놀래요.
스티브는 총을 휘둘러 그의 금괴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는데, 이때 맥시코프가 도착합니다.
찰리는 그가 보안 보호를 돕는 대가로 마시코프에게 돈과 스티브를 주었다고 설명합니다.
스텔라는 이건 절대 돈을 위해서가 아니라 복수하는 거야라고 비웃고 스티브가 빈정거리면 펀치를 날립니다.
스티브는 무서운 마시콥에 의해 끌려갑니다.
에필로그는 그들 모두가 그들이 원하는 목적으로 돈만큼 썼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핸섬 러브는 애스턴 마틴 뱅키시를 타고 여자 교통경찰관을 유혹하고 왼쪽 귀는 스페인 남부에서 저택을 사고 냅스터는 여자 옷을 날릴 수 있는 강력한 스테레오를 삽니다.
한편 찰리는 남은 인생을 함께 보내고 싶은 사람을 찾아 떠나는 것에 대한 충고를 받아들여 스텔라와 함께 베니스로 떠난대요. 이렇게 영화 줄거리를 다 알려줬는데 줄거리만 봐도 흥미진진하잖아요. <이탈리안 잡>은 F. 게리 그레이가 감독한 2003년 미국의 하이스트 영화 ‘케이퍼 무비’로, 1969년 영국 영화(마이클 케인 주연)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원작에서도 그랬듯이 미니쿠퍼 카스턴트가 비중 있게 나오는 영화이기도 하고, 기본적으로는 도둑들의 이야기로 이들을 배신한 옛 동료 배우에게서 황금을 훔칠 계획을 세운 이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화 제목은 동일하지만, 이 영화의 줄거리와 등장인물은 원작과 다르므로 참고해 주세요.
미국 범죄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것을 한번 찾아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주말에도 영화 한편 보시면서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