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동성로에 있는 다른 횟집에 갔습니다.
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2길 8 동성로동성로점
영업시간 : 12:00 – 21:30, 브레이크 타임 16:00 – 17:00, 라스트 오더 15:30, 21:00
귀여운 상형 문자 글꼴 도쿄 산책의 한자 방패.
우리는 평일 낮 12시 조금 넘어서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가게 내부는 깔끔하고 일식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오픈 키친과 바 테이블이 있습니다.
눈길을 끄는 포스터 프레임
대구에서 일본을 의미합니까?
Tokyo Walk의 메인 메뉴는 스시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스시에서 더 많은 것을 얻기로 결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아래 메뉴는 오늘의 스시 메뉴입니다 구성은 매일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ㅎㅎ
암튼 친구랑 둘이서 왔어요 2인 세트정렬 기준
도쿄 산보 2인 세트 – 오늘의 초밥(10P) + 불초밥(10P) + 감자샐러드 + 우동 2개(대) 2개 + 음료수 1캔 ……… 34.0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식욕을 돋우는 테이블이 제공되었습니다.
모양도 양도 굿!
저에게 특이했던 것은 스시 세트의 일부인 감자 샐러드였는데, 도쿄 산보의 특제 소스로 만들고 막자사발로 ‘으깬’ 일본식 샐러드여야 했습니다.
재료는 삶은 계란, 베이컨, 옥수수, 감자, 튀김가루..? 등등. 그리고 샐러드와 함께 먹을 아침 빵이 반쪽 있습니다.
친구가 일본여행갔을때 감자샐러드가 이렇게 나왔다고~
아직 일본에 가본 적이 없기 때문에 도쿄 워크에서 일본 감자 샐러드를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스시를 먹기 전에 감자샐러드를 으깨야 해서 먼저 먹어보기로 했다.
나는 꽤 세게 부순다.
아침 빵에 으깬 감자 샐러드를 제공하십시오.
약간 신맛, 짠맛, 순한 맛. 튀김가루 때문에 바삭한 식감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조금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메인은 초밥
전반적으로 괜찮았음 맛있었어요. 밥의 식감도 좋았고 사시미도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좋지 않은 종류가 있지만 Tokyo Sanbo Sushi에는 그런 것이 없었고 모든 것이 좋았습니다.
또 다른 세트 메뉴인 우동은 약간 짜긴 했지만 맛은 좋았다.
세트가 조금 커서 샐러드는 조금 남겼지만 처음 가보는 맛있는 스시집이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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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79길 28 맨션5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0시~오후 10시,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30분, 브런치 평일 오전 10시~오후 3시 / 주말 오전 10시~오후 6시
점심과 커피를 먹으러 간 카페 맨션 5
원래는 한옥스타벅스에 가보고 싶었는데 꽉 찼어요……… 아니 평일이라 이른 오후에 갔는데 왜 꽉 찼죠?
그래서 근처에 있는 또 다른 한옥카페인 맨션5로 이사를 했습니다.
오래되었지만 몇 번 가본 카페라 익숙한 곳이다.
들어가자마자 먼저 디저트를 고릅니다.
화이트 롤, 소금에 절인 빵, 크루아상, 초코 빵 등이 있습니다.
사진에는 잘렸지만 맨 오른쪽에 딸기와 크림이 들어있는 크로와상을 골랐습니다.
또 칸 마들렌, 피낭시에, 에그타르트 등등…
냉장고 칸처럼 생긴 진열장 안에는 케이크와 맥주가 보입니다.
커피는 친구가 예전 맨션크림라떼가 맛있었다고 해서 둘 다 맨션크림라떼로 선택!
브런치 메뉴도 다양하다.
아보카도가 들어간 메뉴는 꼭 한 번 먹어보고 싶어요.
주문을 하고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사실 2층으로 가보고 싶었는데 그시간 청소중..ㅠ
너무 오래되서 그런건지, 예전이랑 좀 다른건지, 아닐수도 있더라구요 ㅎㅎ 한옥카페는 천장이 정말 멋진거 같아요.
야외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당시 마당의 야외 테이블 공간은 공사 중이었다.
맨션 크림라떼 7.0
딸기 크루아상 6.0
친구와 나는 커피숍에 들어가 배가 부를 때 크림라떼와 빵을 주문했다.
딸기향이 나서 맛있을 줄 알았는데 빵이 생각보다 실망스러웠어요.
크림이 나쁘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딸기가 생각보다 달지 않았고 특히 빵이 최악이었어요. 맛없는 냉동 크루아상 반죽을 구워서 크림에 찍어 먹어도 맛이 없었습니다.
우리 둘 다 조금 먹고 마침내 모든 것을 남겼습니다.
크림라떼는 처음부터 정말 달달하고 좋았어요. 특히 에스프레소 맛이 나는 소프트크림이 제일 맛있었어요. 그런데 마실수록 커피가 너무 달아서 금방 먹어버린게 아쉬웠다.
그래도 크림 위에 올려진 커피콩이 맛있었고 크림 자체가 너무 좋아서 식빵으로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맛은 아쉬웠지만 몇년만에 가본 카페라 너무 행복했습니다.
다음에 또 한옥스타벅스에 도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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