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시부야+하라주쿠+오모테산도

오늘은 도쿄 신주쿠 다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시부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시부야는 일본 문화와 패션의 중심지로 TV에서 갸루씨와 토시를 보면 떠오르는 곳입니다.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의 젊은이들의 거리=시부야로 이어집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활기찬 도심으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도쿄 시부야+하라주쿠+오모테산도 1

시부야

1. 시부야로 가는 방법

  • 신주쿠와 마찬가지로 도심과 교외를 연결하는 터미널입니다.

    매우 복잡한 만큼 유명한 스크램블 교차로가 바로 앞에 펼쳐져 있으며 시부야의 상징인 ‘청켄 하치코’ 동상을 시작으로 한다.

사용 가능한 경로
JR 야마노테선, 사이쿄선, 쇼난신주쿠선
도쿄 지하철 긴자선, 한조몬선, 후쿠토신선
게이오 이노가시라선
도쿄 도요코선, 덴엔토시선
  • 나리타 공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3,250엔 / 리무진 버스로 3,200엔

2. 시부야의 볼거리

  •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2023/02/21 – (해외여행/일본) –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vs. 스카이트리 어디가 좋아?

도쿄 시부야 스카이 전망대 vs 스카이트리 어디가 더 좋아?

과거에는 도쿄 시내를 보려면 도쿄 타워에 가야 했지만 높은 빌딩이 많이 들어서면서 도쿄의 야경과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아졌다.

오늘은 저번에 알아본 스카이트리와 비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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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부야 쇼핑 스트리트(마크시티 등)
  • 팝컬쳐의 중심지 하라주쿠는 350m 길이의 다케시타도리를 따라 쇼핑몰, 소품점, 레스토랑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예술가의 거리라 불릴 만큼 인근 디자인 학교 학생들의 전시도 열려 20대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다.

  • 도쿄의 샹제리제라고 불리는 명품 거리, 오모테산도는 전 세계의 명품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엔화 환율이 좋아서 한국 면세점보다 싼 상품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