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ft. 대개 바쁜 주말에 근무하는 경우가 많은 직장인이라 편한 금요일을 보낼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지난주 일정이 없는 토요일 전, 금요일 저녁!
이대로는 보낼 수 없기 때문에 나름의 이벤트를 준비했다.
파티라고 하기엔 거창하지만 평일 저녁 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는데도 대게와 바닷가재를 먹기 위해 만반의 준비!
학동역 맛집 오소오시게에 가서 직접 홈파티 배달을 했다.
픽업하자마자 빨리 먹고 싶어 안달이 났고, 집까지 가는 길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졌는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0길 45 1층
영업시간은 오전 3시까지라고 합니다.
주차는 매장 앞 매장 방문 후 주문 후 픽업까지 3-40분 소요됩니다.
▲어서오세요=국내 최초의 Take-out 서비스나 바닷가재 등을 좋아하지만 가격 부담이나 조리 부담 등으로 홈파티를 계획할 때마다 매번 후보 메뉴에 올랐지만 결국 탈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조리도구 부담스럽고 무엇보다 손질 때문에 쉽게 구입은 못했지만 대게, 랍스터를 깔끔하게 손질해 주고 포장까지 해 주니 선택할 이유가 없었다.
회사 끝나고 Take-out 예약하고 퇴근시간만 기다렸다.
오늘 홈파티 배달은 제가 직접 할게요!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어서오세요 강남 논현점- 내가 방문했을 때 다행히 가게 앞에 바로 주차할 수 있었다.
학동역에 주차를 하고 바로 포장해 갈 수 있다니, 나는 이것이 가장 좋다.
발매하고 얼마 되지 않은 반짝반짝 빛나는 가게는 가기 쉽다.
어서 오세요 하고 가게에서 나를 부르는 듯했다.
외관부터 입구까지가 분홍색이다.
러블리 콘셉트 같네 가게로 들어서면 대게, 대게, 랍스터가 가게 전면을 차지하고 있어 자연스럽게 시선이 멈춘다.
제작진들이 가격부터 구성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는데, 어느 정도 구입해야 할지 모르시는 분들은 추천요원을 받으면 된다.
가격은 실세 가격에 따라 변동이 있다.
대게와 랍스터의 빠른 손놀림으로 대게와 랍스터 한 마리씩 잡아준다.
방문시에는 빠른 속도로 take-out 할 경우 즉시 찌는 과정을 모두 볼 수 있는 것이 수족관에서 주방까지 100% 오픈한 것이 매력입니다.
옆에 계시면 대게, 바닷가재 삶는 방법과 손놀림까지 영상이 아닌 라이브로 감상 가능~!
요즘 백신패스 적용으로 식당에서 식사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져 홈파티를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대게, 바닷가재 등 고급 메뉴를 집에서 먹어보자. 홈파티를 시켜 먹을 수 있을지 어떨지 상상도 할 수 없었지만, 완벽하게 배달과 테이크 아웃이 가능하다.
집에서도고급메뉴를간단히먹어봅시다.
대기 서비스 take-out 전문점답게 대기 공간이 훌륭하다.
대기공간이 포토존 수준 – 끓이는 시간 20분과 손질시간까지 3-40분 정도 소요되므로 기다리는 동안 커피나 초콜릿 등을 먹으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한순간 시간이 흘렀지만 카페에 온 것처럼 아메리카노와 초콜릿을 먹으니 나만의 시간을 즐겼다.
오픈키친ft. 랍스터 손질
잘 익은 대게와 랍스터는 주방으로 이동해 빠른 손질을 할 수 있다.
보고 싶으면 와도 좋다고 하기에, 요리에 관심이 많은 나는 주방으로 직행-대게와 랍스터가 먹기 좋게 손질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어찌나 손질을 많이 했는지 어찌나 빠른 손이 눈 위를 왔다 갔다 하는 홈 파티에서 식사를 배달하시는 분들은 직접 와보세요~
홈파티 배달 랍스타 손질
학동역 맛집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홈파티 음식 배달
특허를 받은 포장 용기 「오소시게」에는 홈 파티의 배달 전문점 「답게 포장 전용 팩」이 있다.
특허청에 등록 인증을 받은 포장용기를 사용하는데 보온이 1시간 정도 유지된다.
강남에서 수지까지 배달했지만 특수 포장용기 안에 담긴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볶음밥이어서 그런지 보온력이 좋았다.
다음에는 정자나 판교 등 조금 더 가까이에서 배달해보자!
리뷰 상품도 쏠쏠하다.
네이버 리뷰 – 배민 리뷰 등 고고!
홈파티 대게와 랍스터와 함께 먹기 위해 준비한 토스트 무알콜 샴페인, 해산물과 딱 어울렸다.
달지도 않고 시지도 않은 음료가 어우러진 최고의 메뉴였다.
홈파티 음식을 배달하느라 퇴근시간에 빠듯하게 움직였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스럽다.
이미 말끔히 손질된 대게와 바닷가재였지만 아군의 손을 다시 거치면 입에는 쫄깃쫄깃한 살이 들어간다.
배부를 때 먹어도 맛있었는데 어찌나 배가 고픈지 게 눈을 가린 듯 덥석덥석 먹었다.
랍스터의 살은 입에 담기 힘들 정도로 맛있었고 대게 맛도 그만이었다.
먹고 싶은 욕심은 많았는데 배가 슬슬 올라와.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게 대게라면 아닐까? 학동역 맛집, 환영의 서비스 – 그야말로 진라면에 특별한 비결 소스까지!
단번에 오징어 짬뽕을 만들어 버리는 마력의 소스를 넣은 라면이 만들어졌다.
사실 여기까지 배가 부른데 게밥도 안 먹을 수가 없잖아. – 근데 이제 내 배는 한계치를 넘기고… – 결국 게명태밥은 다음 달에 또 볶아먹었어!
바닷가재와 대충 한 마리씩은 내 편과 내가 먹기엔 양이 적지 않았다.
물론 건장한 남자 두 명은 좀 모자랄지 모르지만 여자 세 명 정도도 먹을 수 있는 양이 아닌가 싶었다.
아주 만족스럽게 먹은 오늘의 한 끼 – 동봉된 일회용 식탁보에 랍스터와 대게 껍질을 한꺼번에 싸서 휴지통에 버리면 청소도 쉽게 끝!
보온포장용기는 깨끗이 씻어 재활용으로 배출하고, 라면냄비만 설거지를 하여 가볍게 뒷정리 끝!
고급스럽고 특별한 메뉴를 집에서 편하게 먹었다.
땡큐 환영합니다!
*제품제공후 정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