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의 제왕, 임창정이

임창정은 5월 16일 오후 3시부터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 출연해 목요일 오후 강의로 눈을 떴다.

이날 임창정은 ‘송코뮤’ 코너에 히트메이커로 등장, 시작부터 “신곡 ‘멍청이’로 다시 인사드린 임창정입니다.

“예전에 임창정님 식당에 갔는데 갈 때마다 그 분이 계셨어요. 관객들의 이야기에 “항상 같이 사진을 찍어줬다”는 임창정은 “기억이 난다.

운명이야’라는 임창정의 팬서비스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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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임창정은 자세한 설명회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바보’를 선보였다.

임창정은 “연인뿐만 아니라 부모, 친구와 함께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하고 어리석게 지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당신의 아내? 너 자신을 ‘멍청이’라고 부르는거야?” “어휴” 하고 웃지 마세요.

임창정은 “앨범 수록곡 ‘그냥 좋은 날’을 봄에 듣기 좋은 행복한 노래로 만들었다”며 “1~3번 녹음하는데, 4시간 마다 1분 정도 걸린다.

이번에는 11번을 녹음했습니다.

노래를 계속 하다 보니 ‘바보’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임창정은 “원곡 수록곡 ‘더 사랑했으면 좋겠어’를 주제곡으로 발표했다.

스태프와 팬들이 ‘바보’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제 아내도 “멍청이”를 선택했지만 사실 여기서 졌습니다.

여자를 이기는 남자는 없다”며 아내 애인으로도 활약했다.

또한 임창정은 “올해 공연 계획이 있다.

매년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며 ‘나를 닮은 그대’, ‘소주 한 잔’ 등의 곡으로 대중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창정은 이날 ‘Idiot’ 라이브를 선보이며 레전드 가수의 면모도 공개했다.

완벽한 보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은 임창정은 처음부터 끝까지 안정된 라이브 호흡을 이어가며 “역시 레전드다”라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임창정은 최근 세 번째 미니앨범 ‘Idiot’을 발매하고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TOP 100 차트에 진입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