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와 함께하는 부동산.
안녕하세요 임건 과장입니다.
오늘은 청약대출자격증, 중도금, 잔금, 규제에 대해서 간단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공부하고 있는 저도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 것 같아요.같이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로또 청약이라고 불릴 정도로 당첨 확률에 있어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아파트 가격도 워낙 비싼 데다 어렵게 청약이 당첨되더라도 어떻게 자금을 조달해야 할지 미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주택 구입에 필요한 자금과 대출 규제에 대해 먼저 숙지해야 합니다
먼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계약금 > 중도금 > 잔금 순으로 돈을 납부하게 됩니다.
계약금은 어디서나 내 집 계약을 한다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아파트 계약금입니다.
계약금은 주택 청약을 통해 아파트를 구입할 때나 부동산으로 기존 아파트를 구입할 때 등 여러 상황에 따라 조금씩 준비 조건이 달라집니다.
보통은 전체 분양금액의 1/10을 준비하지만 케이스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잘 알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주택청약시에는 통장에 어느정도 예치금이 필요합니다.
자금이 부족한 경우 청약을 포기할 수 있으며 포기하면 모든 돈은 환불할 수 있습니다.
한 번 당첨된 것을 포기한 만큼 그에 대한 페널티가 있으므로 재당첨 제한 등 신중한 자세가 필요합니다.
(제가 현재 페널티를 받은 상태입니다.
(울음)
참고 – 부동산에서 기존 매물에 대해 계약 시에는 우선 아파트 계약금보다 우선하여 가계약금을 지급하고 추후 잔금 일정을 조정하겠습니다.
통상 계약금 비용은 매도, 인수인 협의로 결정하게 되는데 이때 낸 계약금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매수, 매도자의 의사에 따라 계약 진행 부분에서 편의를 봐줄 수도 있지만 통상 가계약금, 계약금은 환불이 안 되고 중개사무소 개인 간 거래는 환불은 당연히 안 되고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착순으로 분양을 하는 아파트 전체 분양가의 1/10에 달하는 아파트 계약금이 보통이지만 계약서가 한 번 발급되면 분양 관련 건설사는 계약 파기 시에도 계약금 환불에 대한 의무가 없습니다.
(선착순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은 광주는 많이 부족하지만 서울, 경기권은 전국에서 투자자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약서가 나오지 않더라도 계약금 전액을 납부한 것 자체가 계약의사를 표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중도금
청약이 어렵게 당첨된 경우에는 앞으로 자금조달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아파트 청약의 장점은 한번에 돈을 내지 않고 아파트 입주 전 땅값을 5~6회로 나누어 납부하게 됩니다.
아파트를 지을 때 한국은 대부분 선분양을 해요.시행사가 아파트 건설 기간 동안 계약금, 중도금, 잔금을 나눠 분양받은 자로부터 아파트 매매대금을 받습니다.
계약금, 중도금, 잔금 비율 및 납입 일정은 아파트 분양 공고가 날 때 함께 첨부됩니다.
청약 진행 전에 계약금, 중도금, 잔금 비율과 납입 일정을 꼭 확인하고 자금 조달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중도금 대출 한도 및 규제 아파트 청약 당첨 시 계약금을 납부하고 이후 중도금, 잔금을 납부해야 하는데 중도금부터는 다행히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대출이 불가능했다면 현금 부자만 아파트 청약을 노력했을 겁니다.
중도금 대출의 대출 한도
투기과열지구 – 분양가의 40% 조정대상지역 – 분양가의 50% 비규제지역 – 분양가의 70%
현재 수도권 대부분 지방의 주요 광역시는 조정 대상 지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중도금 대출을 받는 조건의 중도금 대출은 신용불량자가 아닌 한 대부분 진행 가능합니다.
중도금 대출은 민간 건설 시행사가 아파트를 짓기 위해 필요한 돈을 은행과 협약해 입주자에게 대출하게 하는 상품입니다.
HUG에서 중도금을 보증해주기 때문에 개인의 신용이나 수익으로 판단되는 신용대출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은 무이자, 유이자, 이자후불제로 진행됩니다.
분양 공고문에 중도금 대출이자에 대한 설명도 나와 있습니다.
중도금 대출이 안 되는 맨션
분양가가 9억원을 넘는 아파트는 중도금 집단대출이 제한됩니다.
수도권 청약아파트 중 입지가 좋거나 평수가 큰 곳은 분양가가 9억원을 넘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분양가 70~80%의 현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하고 현금 여유가 별로 없는 분은 청약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잔금
중도금 잔금 예시 아파트 잔금 납부 잔금은 분양금액의 약 30% 정도이며 현금 납부합니다.
입주 시 납부하는데 잔금 대출은 불가하고 현금으로 납부하셔야 합니다.
잔금 처리가 완료되면 은행을, 지정해 분양받은 주택을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그동안 받았던 중도금 대출을 상환합니다.
주택담보대출율을 분양가의 60~70% 정도로 보면 됩니다.
주택담보대출이 완료되면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지불하게 됩니다.
청약 당첨 시 자금조달 전략 청약 당첨이 됐다면 우선 10~20% 정도 되는 계약금은 현금 또는 신용대출로 마련해야 합니다.
이후 중도금부터는 현금이 없어도 대출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중도금은 분양가의 60% 정도 됩니다.
투기과열지구는 40%까지만 나오고 중도금 10%, 6차 납부해야 할 경우 우선 4차까지 중도금 대출을 통해 납부하고 나머지 2회 연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연체 시 연체이자율이 발생하지만 최대 2회까지는 계약이 취소되지 않습니다.
아파트 계약금부터 차질 없이 거래 내용을 확인하고 나만의 집 한 채 만들기까지 좋은 결과 있기를 임건 과장님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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