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지식복리적립하고 있는 주식 초보 소서입니다오늘 아침 내 잠을 깨운 건 다름 아니라, 카카오TV 톡 비서 조르디?!
” 내가 애정을 갖고 시청하던 ‘카카오TV 주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개미는 오늘도 ‘뚠뚠3’이 시작되었거든요.전에 해놓은 알람이 울리네요오전 7시에 시작하는 방송이라 본방에서는 볼 수 없어요
새해 계획으로 자정 전에 잠자리에 들기로 했는데…딱 이틀만 지키고 다시 올빼미 생활이네요.새벽에 자다보니 아침시간이 거의 없는 인생. 그래도 다시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카카오TV 주식연예 ‘개미는 오늘도 뚱’ 주식에 관심있는 분들은 많이 보시나요?주식초보자에게는 재미와 정보요소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방송이기 때문에 너무 좋았습니다.
다소 어려운 경제책에 익숙해져 이렇게 즐겁게 주식을 사들인다면 환영-머리를 식히는 느낌으로 좋다.
개미 오늘도 뚱뚱3 벌써 시즌3라니앞서 한 두 편 못 보신 분들은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고 한 편당 30분 정도로 짧아서 주말에 정주행 하는 거 부담없어요~ 집안일 하거나 밥 먹으면서 안 것은 복습하고 주식에 겁먹지 않고 뛰어드는 것보다는 공부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배우면서 하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저를 체크하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시즌1, 2를 통해 노홍철, 딘딘, 김종민 등 출연진이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나 과정 수익률 등 실제로 모든 것을 보여줘 흥미진진하다.
다른사람들은어떻게생각해서매도,매도하는지간접경험과도둑질을통해서나는저러면안된다~저런생각도좋겠다~ 등등.초보자 분들이 공부를 많이 하셨습니다.
아리는 오늘도 퉁퉁 말고도 일반예능에서도 주식을 소재로 한 방송이 정말 많아졌어요!
주식용어가 일상에서도 자주 사용되는 걸 보니 대다수 국민이 관심을 갖고 있고 이해하게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식 나만 모르나? 원하시는 분의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방송이라 좋습니다!
개미는 오늘도 뚠뚠3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서 어떤 내용이 방송되는지 궁금했어요마음가짐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주식투자가 애티튜드에 관한 방송이었습니다.
투자 기법이 아니라 생각의 차이라는 것.
초보자도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투자도 해 보고 그 말에 대해서 공감이 되더라고요.처음시작했을때는모든것이너무어렵게느껴졌고전문가들이알고있는지식과기술이필요하다고생각했지만한권한권관련책을읽고강의를들으면서결국은어떤마음으로어떤자세로얼마나꾸준히해나가느냐가문제인것같습니다.
주식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요!
재테크와 주식투자 역시 자기 자신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다고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막연히 부자 되기!
부자가되고싶다가아니라왜부자가되고싶은지,내가원하는경제적자유란어떤삶인지…나자신에대해서나의생각에대해서돈이라는주제와연결해서좀더구체적으로생각을정리할수있는기회가되고있습니다.
돈에대해서투자에대해서공부하고알고가서생각해보는과정이여러가지의미에서도움이되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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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는 오늘도 퉁퉁3를 처음 만난 분은 다름 아닌 여왕개미, 주식 투자를 무려 35년 동안이나 계속했고 주식 관련 책을 2권이나 쓰셨다고 하네요.알뜰하고 인색한 이미지는 알고 있었지만 주식으로 투자까지 하시는 줄 몰랐어요.그 당시에 주식까지 생각해서 실행되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에요.
북한에서 피난하는 동안 많은 고생을 하면서 돈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절실히 하셨다고 합니다.
종자돈 550만원으로 수익을 3천만원 내고 주식뿐 아니라 근검절약으로 몸을 자르는 모습이 방송 내내 말과 행동에서 나타났습니다.
내 돈만 아끼는 게 아니라 물과 전기 등 공공부분도 항상 아끼고 절약하는 것 같은데, 우리 할머니도 그랬지만 전쟁을 겪은 세대 어른들이 근검 절약을 강조해서 지키는 게 이해가 돼요.
투자전에, 기본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소중히 하고 있는 인생의 자세에 대해서도 많은 것을 이야기하고, 출연진들에게도 젊음이 계속 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 소중히 하고 돈을 저축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되고 있는 부분적인 인생의 경험으로부터 우러나온 어드바이스였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노후 대비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습니다.
작년부터 많은 개미들이 태어난 이유도 근로소득을 저축하는 것만으로는 은퇴 후 노후에 살아갈 돈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말처럼 현실적인 필요와 절실함이 만난 것입니다!
실제로우리의습관이나생각,마음가짐등이투자수익보다더중요하다고생각하고있는데요.제가 지식복리를 꿈꾸며 공부를 시작한 것도 돈에만 복리가 있는 게 아니라 우리가 공부하고 배우는 것도, 아껴서 우선순위를 정해서 선택하며 사는 생활에도 모두 복리효과가 있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절약하고 저축하고 투자하는 모든 과정을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배웠으면 좋았을 텐데, 만약 그렇지 않았더라도-각각의 사정과 상황이 같지 않기 때문에 제가 처한 상황에서 지금부터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원주 배우님은 회사를 보고 선택하면 적어도 5~6년 이상 말 그대로 ‘존 버’하신대요.대신 첫 번째 선택을 신주하도록 해야겠어요.그래서 우량주/안전빵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무조건 버틸 것이 아니라 망하지 않는 튼튼한 회사를 잘 선택하는 것이 먼저겠죠!
전문가들에 의해 말하지만 개인적으로 대박보다 손실을 줄여 조금씩 늘려가는 안전주의이기 때문에 저도 안전빵을 좋아합니다.
위험 없는 이익이 없다 그러나 저에게 맞는 방법을 택해 소신껏 진행해야 하는 것이 투자인 것 같아요!
안전빵이라도 만약 떨어지더라도 견딜 수 있는 것의 핵심은 여유 있는 돈으로 투자해야 한다는 사실!
오늘 시장을 예견한 걸까요? 평가손익을 보고 콜코에서도 처음 선택했을 때의 기업 팬터펜털은 그대로인 만큼 흔들리지 않고 버티는 타이밍으로 보려고 합니다.
이럴 때 마음을 잘 잡아야 돼!
오늘은 부모님께도 아리퉁리 핑크 공유저보다 일찍 주식을 시작했는데, 단타 위주로 했던 과거가 있거나 새로운 정보를 배우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으니 부담없이 보시라고 권했습니다.
주식에 대한 두려움으로 시작하는 것을 망설이다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고 멈춰있는 분이라면 가볍지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즌 1, 2에서는 용어부터 초보자도 기억할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시즌 1부터 처음을 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니에게 추천해줘서 조카들이랑 같이 본다던데 조카들이 더 재미있게 본다던데요?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아이의 경제 교육도 제 공부만큼 관심이 있는 부분이네요.저희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직접 주식에 대해 배우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생각인데 지금도 아빠와 엄마가 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통해 옆에서 익숙해져 있는 모습입니다.
어릴 때부터 돈에 대해 투자에 대해 아이들과 조금은 열린 태도로 대하는 분위기가 되면 좋겠지만 지금은 그런 전환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식예능을 보면서 정리해 본 주린이의 생각이었습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D
시즌2를 보고 정리해 본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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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투기라고 생각했던 한사람인데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공부도 힘들어 보이는 이미지로 판단한시…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