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오랜만에 쉬는 금요일 오후에는 친구 만나러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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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641길 4-8 2층 트로스트 #수성구카페 #대구시지카페 #시지카페 #톨로스트 #카펫트로스트
쉬는 날이라 그런지 그날따라 날씨도 너무 좋았어~며칠동안 너무 추웠는데 이제서야 가을느낌
여기가 마음에 드는 이유 중 하나. 주차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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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티 구조로 되어 있고 주차공간도 충분해서 차로 오는 사람이 매우 편리하다.
여기는 카펫입니다.
정말 사랑스럽다.
통통 튀는 계단을 오르면
카페 입구 등장!
나 사실 여기 2번째 방문이야처음에는 여름에 다른 친구랑 같이 왔어.그래도 카페 내부와 음료수, 구운 과자까지 다 내 스타일이라서
여기가 디저트존
하… 나 미쳤어ㅠㅠ다 먹고싶게…말차휘낭시에 모야모야 버터바 모야모야 보니밤 피낭시에나 맛있겠다ㅠㅠㅠ
카눌레도 있고
쿠키도 종류가 꽤 다양해
디저트에 매료된 마음을 조금 가라앉히고 카페 내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게 뭐냐면 영수증 사진찍을 수 있는 곳. 나갈 때 찍고 나가려고 했는데 결국 못찍었어ㅠㅠ 다음에 또 가니까 괜찮아
거울샷도 찰칵
바 테이블도 있어서 혼자 오기에도 되게 편해 보였어
입구 맞은편에는 이렇게 사적인 공간도 있었다.
전에 왔을 때는 여기서 친구와 이야기하고 있었다.
한 쌍밖에 쓸 수 없는 곳이니 먼저 앉는 사람의 주인이여.
안쪽에는 이렇게 키치한 느낌의 파티용품 테이블도 있었다.
레터링 케이크도 주문을 받은 듯했다.
트로스트 무드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 앉을까 고민했는데 실내가 좋아.나이 들었나 보네ㅠㅠ
드디어 나온 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유자미트티+에그타르트
이런 컵 디자인의 브랜드였는데,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ㅠㅠ 분명 그저께 YouTube에서 들었는데
친구 추천으로 먹은 에그타르트너의 선택은 훌륭했어!
전에 왔을 때는 사과 홍차잔 케이크를 먹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어요 여기는 정말 그냥 디저트 가게예요뭘 골라도 다 맛있을 것 같은 느낌.다음에는 피낭시에 버터바를 먹어야겠다
시내에 사는 분들은 꼭 가주세요!
사람도 북적거리지 않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음료부터 구운 과자까지 모두 맛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까지 말해줘.저는 세 번째 방문까지 할 의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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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드루와 체험단을 통해 체험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