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계, 장찬도 가수 여진정, 배우 김종민 전 남자친구에게 10억 협박 소송, 꽃뱀 혼인빙의 악플 심경 고백.
오는 25일(목) 저녁 9시 10분 MBN에서 방송되는 ‘스쿱 세계’ 545회에서 여진정 무명 가수와 배우, 방송인 김종민이 출연했다.
MBN ‘스쿱 세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스타들의 휴먼스토리 놀라운 능력을 가진 사람 숨겨진 이웃들의 이야기까지 고품격 밀착 다큐멘터리다.
시장 가수 여진정 편
지난 2017년 온라인 방송에서 화제가 된 한 영상, 진미령 씨의 미운 사랑을 멋지게 부르며 100만 회 가까운 조회수를 보인 영상이 있었다.
지난 2017년 온라인 방송에서 화제가 된 한 영상, 진미령 씨의 미운 사랑을 멋지게 부르며 100만 회 가까운 조회수를 보인 영상이 있었다.
미운 사랑의 진미령 씨는 그 주인공을 찾기 위해 특종의 세계에 이 사람을 찾아달라고 한 적이 있다.
이에 스쿠프 세계가 출동했고, 해당 영상 속 주인공을 한 시장에서 잡화를 파는 시장 가수 여진정 씨를 찾았다.
그러나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그가 3~4년 정도 됐다고 한다.
한 시장 상인은 그가 음반 활동을 한다고 음반을 낸 것까지는 알지만 그 이후로는 모른다고 한다.
그 시장을 떠난 그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 찾아보니 서울의 한 노래 연습실이었다.
지금은 두 장의 앨범을 낸 훌륭한 시장 가수가 되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무대에서 불러야 할 가수가 어느 광장에서 흘러나오는 사연은 무엇일까. 시장을 떠난 여진정 씨는 혼자 살면서 전국을 전전하며 거리에서 노래 부르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생계를 위해 아르바이트를 해야 했다.
여기 막내동생이 운영하는 가게래. 여기서 일하면서 먹고 때로는 거리에 나가서 노래 부르는 가수 활동을 해.일이 끝나면 거리로 나와 버스킹을 해야 했다.
정식 앨범을 냈지만 노래할 곳이 없어 궁여지책으로 거리를 헤매는 신세가 됐다.
어느 날 제작자가 가수를 시켜주겠다며 1년 동안 놀았는데 후원금도 들어와 생활비를 조금 줄 줄 알았는데 없어서 우선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빛을 내며 생계를 유지해 나갔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10원짜리 한 장을 나한테 안 주니까 그걸로 그만하자. 계약을 파기해 달라고 했지만 파기할 수 없다.
너 다른 데 가면 가수 생활 못하게 할 거야.너 이 바닥에 발도 못 붙이겠다고 협박도 했어.이렇게 힘든 삶을 사는 사람도 있다니, 왜 이렇게 팍팍한 현실이 믿기지 않는다.
쳇!
그래서 다시 거리로 나와 버스킹을 해야 했다.
그런데 지역 주민들의 신고가 들어와 노래를 부르지 못하고 다시 자리를 옮기기도 하면서 떠도는 생활이 이어진다.
버스킹을 마치고 돌아오면 자신의 공간에서 혼자 사는 문제를 모두 해결해야 한다.
지금 이 순간 그가 간절히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노래는 부르고 싶지만 목적지는 어디인지 아직 잘 모르겠어.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알면서도 지금 한발 한발 앞서고 있지만 어디가 목적인지 분간할 수 없다.
하지만 갈 때까지는 가보고 싶다고 한다.
시장이 수여진의 꿈을 향해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멋지게 살아가기를 진심으로 염원하고 응원한다.
배우 김종민 편한때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눈에 띄는 활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종민씨, 어느 날 갑작스러운 소송 논란과 함께 자취를 감춘 그는 5년 뒤 김종민을 만난 곳은 의외의 장소에서 그를 만났다.
김종민 씨는 혼자 거리에서 쓰레기 줍는 일을 하고 있었다.
김종민 34세 배우 정말 많은 악플이 달렸거든요. 혼인빙의부터 꽃뱀, 정말 입에 담지 못하는 악플과 뭐 어떤 사건이었는지 사고사건으로 일을 그냥 내 의지와 상관없이 쉬게 된 것이었다.
그 당시에 그 금액 자체가 납득이 안 돼서 거절했는데 그때부터 협박을 해서 제가 여자 연예인이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약간 협박을 당하게 됐다.
10억 소송 논란 이후 5년 동안 김종민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 이후 김종민의 첫 심경 고백!
김종민 씨는 자기 집에서 고양이 두 마리랑 같이 살고 있대.아침에 일어나서 쉽게 요트 미르호에서 식사를 마친 곳이 요가 명상을 하는 지도자로서 일하고 있어.내가 명상을 하게 되다니 상상도 못했는데 내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정신적으로 무척이나 피곤한 시기에 지인이 명상을 하고 있어 나를 명상을 경험하게 했다.
그 때 마침 그 최초의 명상에서 매우 경이적이라는 것을 느꼈다.
예전 저의 데뷔작”사사오입”이라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이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였지만 이것이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
명상을 만났다는 것이 나를 용감하고 튼튼하게 했던 것이 명상이었다.
다비 19년째의 한때 연예 블루 칩이라고 말했다.
한마디로 연예를 잘하고 잘 맞고, 자신도 하면서 정말 재밌었고 그래서 나중엔 연기보다 연예를 주로 하면서 연예 방송 MC로도 많이 활동한 기억이 있다고 한다.
김·정민이는 예전에 사귀던 남자 친구와 스캔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고 방송을 쉬게 됐다.
그 당시 방송을 함께 한 선배들에게서 남자 친구를 소개하고 만나는 과정에서 나이 차이가 있으며 초반부터 결혼 이야기도 오가며 그렇게 만남을 가졌지만, 사귀는 과정에서 성격 차이 또는 여성 문제에 집착하는 부분 때문에 헤어지면 요구했다.
그런데 그쪽에서 받아들이지 않아 문제가 되면서 불화가 생긴 것이다.
그 과정에서 사용한 데이트 비용 또는 이사 비용, 몇개월 동안 월세 여행 비용, 선물 등 모두 합쳐서 1억을 주라고 요구했으나 당시 그 금액이 납득할 수 안 있어서 거절했지만 그 때부터 협박이 들어오고, 그래서 일단 무서워서 전부 갚았다.
그 뒤 관계가 정리되었다고 생각했으나 이후 다시 만나자고 요구하며 거절했으나 3억을 주는 5억을 달라고 점점 커졌다.
그래서 내가 먼저 고소했다.
다양한 논란이 된 것.김·정민, 옛 남친에게 받은 섬뜩 문자”너 죽고 나 죽”혼인 빙의, 김·정민 vs협박 전 남자 친구 김·정민 남자 재판 참여”꽃 뱀은 아니다”라고 주장, 이처럼 수많은 악플에 의해서 프로그램도 물러날 것이 되고 이후 결과가 나오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나오기 전에 바닥날 이미지가 회복이 어려울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합의하고 상대는 유죄 처벌 받고 나는 무죄로 재판을 마치고 현재까지 이처럼 방송을 거의 중단된 상태에서 지내고 있다.
그 뒤 어느 순간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나서 스스로도 참을 수 없는 상황, 모든 사람이 나를 나쁘게 보는 것 같아 그것에 나가면 불안한 상태였다.
그러나 약해지고 온 나를 잡아 준 것은 바로 명상과 요가였다.
김종민 씨는 15세부터 활동을 시작해 길거리 캐스팅이 됐고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합격해 데뷔했다.
엄마 허귀래 씨는 나한테 아무 말도 안 하고 ‘다음 주부터 TV에 나온다’고 했어!
그래서 엄마는 ‘네가 TV에 나오면 나는 대통령 아내야’라고 했어. 엄마는 그 후 딸이 잘 풀렸는데 그런 어느 순간 아픔 속에서 잘 이겨내나 싶었는데 혼인빙 따위 없던 일이 따라잡았고 그래서 더 힘들게 살아온 것 같다고 한다.
어느 날 정민 씨는 차를 몰고 강화 쪽으로 달려가 차에서 쓰레기 줍기 도구를 들고 나와 거리로 쓰레기를 줍기 시작한다.
나데시코(플로깅):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 줍기 운동, 스웨덴에서 시작해 북유럽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코로나 시기부터 시작됐다고 한다.
나들이를 많이 하는데 걷기만 해도 지루할 수도 있고 그래서 의미 있는 것과 병행한다는 것, 자연환경을 개선하고 깨끗한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이미 함께 방송한 지인들을 만나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이야기하며 과거의 아픔을 털어놓을 시간이 더욱 편하게 다가온다고 한다.
방송인 홍석천 저도 그랬는데 방송을 쉬고 새로 시작할 때 너무 긴장했다고 한다.
불안해서 내 한마디 한마디가 나는 너무 재밌게 방송해야 하는 사람이라서 웃었을 뿐인데 대중들은 그냥 웃는 걸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그런 걸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냥 아무도 신경쓰지 않고 내가 가진 감각, 내가 가진 재능, 내가 가진 진정성만 믿으면 그것이 대중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 사람이다.
그래서 예전에 정민이가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있었고 한층 성숙한 방송인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민 씨는 앞으로 가기 위해 의지력 체력 정신력을 키워야 하기 때문에 힘들지만 노력하고 있다.
예전에는 잘 보이려고 사랑받고 싶어했다면 지금은 뭔가를 주고 싶은 마음, 웃음을 줘도 그냥 웃는 게 아니라 뭔가 같이 공감하고 같이 힘나는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다.
<이상 MBN 웨이브 ‘스쿱 세계’ 방송자료 인용함> 불어오는 비바람을 딛고 이제 지난 5년이라는 세월을 바탕으로 지금 현재를 최고의 삶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김종민 씨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