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가오는 봄철을 맞이하여 호흡기 질환으로 약해질 수 있는 폐 건강을 튼튼하게 해주는 최고의 식품을 추천해 드리고자 합니다.
1위부터 8위까지 순식간에 적중.
1. 브로콜리
존스홉킨스 의대에서 COPD(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브로콜리에서 추출한 설포라판이 COPD 환자의 유해균을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에는 암 위험을 낮추는 이소티오시안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 연구는 하루에 20개비 이상의 담배를 피우는 심한 흡연자에게서 동일한 효과를 보여주었습니다.
2. 사과
일주일에 5개 이상의 사과를 먹으면 폐 기능이 향상되고 COPD가 감소합니다.
플라보노이드, 비타민 C 및 사과의 높은 수준의 항산화제 때문에 천식과 폐암의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토마토
토마토에서 발견되는 카로티노이드 항산화제인 리코펜의 가장 풍부한 식이 공급원인 토마토 섭취는 천식 환자의 기도 염증을 줄이고 COPD 환자의 폐 기능을 개선합니다.
4. 도라지
블루벨에서 발견되는 안토잔틴은 오염 물질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발달시켜 폐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기관지 점액 분비를 촉진하고 외부 물질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한다.
5.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의 폴리페놀과 비타민 E를 포함한 항염증 항산화제는 천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6. 블루베리
풍부한 안토시아닌 공급원으로서 산화 손상으로부터 폐 조직을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7. 굴
굴은 아연, 셀레늄, 비타민 B군과 같은 폐 건강에 중요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으며 아연 섭취량이 많을수록 COPD에 걸릴 확률이 낮아집니다.
8. 물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시면 면역 체계와 호흡 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은 호흡기의 점막을 건조하게 하여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쉽게 침투하여 호흡기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 폐에 쌓인 염증성 고름과 점액을 씻어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니 물을 자주 마셔 호흡 기능에 도움을 주자.
다가오는 봄철에는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음식을 드시고 건강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