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소재주 SK아이테크놀로지, 엔켐, 천보주가 주식실적 투자의견 전망
이차전지 소재주 SK아이테크놀로지 주가 SK아이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배터리 업체로 2019년 4월 1일 설립됐으며 SK아이테크놀로지의 주가 주식은 2021년 5월 11일 코스피 증시에 상장됐다.
주요 산업분야는 LiBS(Lithium-ion Battery Separator)의 제조 및 판매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5일 종가 기준 SK아이테크놀로지 주가 주식은 145,500원으로 시가총액 10조3,738억원,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43위입니다.
SK아이테크놀로지 배당금
2019년 SK아이테크놀로지 배당금:0원 2020년 SK아이테크놀로지 배당금:0원
KB증권 연구원은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식에 대해 2021년 3분기 실적 컨센서스 하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 240,000원으로 14% 하향 조정하되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했습니다.
2021년 3분기 SK아이테크놀로지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지만 2021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1,521억원, 영업이익은 41% 늘어난 41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KB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로 중국 스마트폰 생산량이 감소한 부분이 IT용 분리막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고 신규 사업 부문도 플렉시블커버윈도우(FCW) 시장 개화 지연으로 매출 공백과 적자가 지속됐다”고 분석했습니다.
2022년 SK아이테크놀로지의 실적을 매출액 51% 증가한 9,139억원, 영업이익은 72% 늘어난 2,781억원으로 추정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주 엔켐 주가 엔켐은 석탄화학계 화합물 및 기타 기초유기화학물질 제조사로 2012년 1월 26일 설립됐으며 엔켐 주가 주식은 2021년 11월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주력산업 분야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의 컨설팅 및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5일 종가 기준 엔켐 주가 주식은 89,300원으로 시가총액 1조3,491억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44위입니다.
엔켐 배당금
2019년 NKEM 배당금:0원 2020년 NKEM 배당금:0원
SK증권연구원 엔켐 주식에 대해 조인트벤처 설립 및 원자재 수급처 다변화를 통해 안정적인 원자재 수급과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지만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NKEM 실적에서 상반기 기준 매출 비중은 전기차용 이차전지 전해액이 91.9%를 차지하고 있으며 파우치형과 원통형 셀에 사용되는 전해액을 주력으로 공급합니다.
NKEM은 65,000톤의 연간 전해액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1년 말 캐퍼는 조지아 공장 가동에 따라 85,000톤으로 예상되지만 2022년 말 캐퍼는 헝가리 공장과 창장 공장이 가동되면서 125,000톤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SK증권 연구원은 “엔켐은 캐퍼 증설을 위해 올해 600억원 투자를 완료했고 2022년 600억원을 포함해 1,2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며 “향후 전방산업 성장에 따라 추가 500억원을 투자해 2025년까지 225,000톤의 캐퍼를 보유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차전지 소재주 천보주가 2007년 10월 8일 설립된 천보는 전자소재, 이차전지 전해질 제조업체이며 주요 산업분야는 전자소재, 이차전지 소재, 의약품 소재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9년 2월 11일 국내 코스닥증권거래소에 정보주식은 상장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5일 종가 기준 천보주가 주식은 285,900원으로 시가총액 2조8,590억원, PER 85.17배, EPS 3,357원,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는 12위입니다.
천보 배당금
2019년 천보배당금 : 현금 300원 2020년 천보배당금 : 현금 300원 2020년 천보배당금 : 현금 270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정보주식에 대해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380,000원을 제시했습니다.
2021년 3분기 천보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4% 오른 70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 오른 120억원으로 추정됐지만 영업이익의 경우 증권사 평균 전망치인 121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차세대 전지의 핵심 소재 공급사인 전해질 밸류체인이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어 천보의 특수 리튬염 수요는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어 “리튬염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급량이 부족한 상태인데 이에 따라 전해액 생산업체들이 전해액 원재료인 리튬염, 용매, 첨가제의 원활한 조달을 위한 장기 공급계약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021년 반기 천보 실적은 매출액 436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