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자급률 40% 붕괴 위기
전국의 대규모 농업 생산 면적이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고령화에 더해 물가 상승으로 인건비가 증가하고 있다.
폭염, 가뭄 등 이상기후도 직격탄을 맞는다.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전국의 경작면적은 10년 연속 감소하고 있으며 식량 자급률은 40%가량 붕괴 직전이다.
국민소득, 20년 만에 처음으로 대만에 뒤쳐져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20년 만에 대만으로 회귀했다.
원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달러로 표시되는 1인당 국민소득은 7% 이상 떨어졌다.
영국 채소 대란..1인당 구매 수량 제한
해외 식량원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가들은 코로나19, 루 전쟁 등 외부적 요인에 점점 더 시달리고 있다.
수입통로가 막히거나 겨울에 신선식품을 구하기 어려워 가격이 올랐다.
영국의 겨울철 채소 부족 현상은 2020년대 이후 매년 반복되고 있다.
뜨거운 미국 경제, 긴축의 끝은 멀었다
지난해부터 예고된 미국의 경기침체가 6개월이나 연기됐다.
WSJ는 경기 침체가 곧 오지 않는 이유를 설명합니다.
- 코로나19 자금으로 저축한 미국 가계의 소비력이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의외로 오래간다
- 초저금리 시대에 충분한 자금을 확보한 기업은 금리 인상의 영향을 덜 받습니다.
- 금리 상승은 부동산과 자동차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고 있으며, 업계에서 대량 정리 해고로 이어진 과거는 보이지 않습니다.
- 미국인들은 외식, 여행 등 서비스 지출을 늘리고 경기를 부양하는 등 강한 소비력을 보이고 있다.
로 분석
연준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에도 무게가 실린다.
경기 둔화 조짐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이창용, 인플레이션 2% 안전 시 금리 인하 논의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올해 말까지 3%대로 떨어지고 장기 목표치인 2%에 근접한 상황에서 금리 인하를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령화 등을 감안하면 3분기에는 성장률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5대 과학기술 강국 목표…5년간 R&D에 170조원 투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항공우주, 양자, 첨단바이오 등 국가전략기술 선정
中 보복 소비…K패션 매장 발 디딜 틈 없어
F&F, 이랜드 등 중국 지분이 큰 기업들은 올해 공격적인 현지 사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글로벌 명품 기업들도 중국 경제의 빠른 회복세를 체감하고 있다.
최근 중저가 세그먼트에서 중국 브랜드의 품질이 좋아지고 구성이 경쟁력을 갖추게 된 것도 변수다.
중국 저가 화장품 중심의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매출이 회복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다.
여행 은행 고급 주식은 잘하고 있습니다.
유럽 증시는 웃고 있다
유럽 기업들은 혼자서 계속해서 이익을 성장시키고 있습니다.
여행·레저, 은행·명품의 경우 고금리와 경기침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실적이 좋은 것으로 평가된다.
유럽 기업들의 실적 초과 성과 및 성장 가속화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교육에 대한 민간 지출은 26조로 역대 최고
교육 당국의 정책 실패와 보육 서비스 부족이 교육에 대한 민간 지출의 급격한 증가로 이어졌다는 점에 주목한다.
지난해 초중고교생 사교육비 총액은 25조9538억원으로 전년 대비 10.8% 증가했다.
학생 수는 4만 명 줄었지만 전체 학생 수는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