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소파 놀라웠던

정말 친한 베스트 프렌드가 결혼합니다 처음으로 자기 집을 꾸미는 친구라 가구를 알아보니 너무 즐거워서 연락이 왔어요.새집은 무조건 패브릭 소파라며 큰 소파 매장을 찾는다기에 함께 남양주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은 쟈코모를 사용하고 있는데, 그 때도 제가 앞장서서 가자고 했습니다.

벌써 몇 년째 쓰고 있지만 아직 튼튼해요 가죽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프레임이나 내구성도 좋고 잘 타지 않는데 아직 나름의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만족해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가죽 건물들이 따로 패브릭 건물들이 나뉘어져 있어요!

저희는 신혼집에 두기 때문에 새신부의 취향에 적극적으로 맞추어 패브릭 소파 건물만 둘러보았습니다.

살짝 놀랐지만 소재가 한두 개가 아니라 세분화되어 있어서 각자 장점이 다 달라요~

색감도 다르고 감촉도 다르고 감도는 이미지도 다르고 보면서 저도 다음에 패브릭 소파에 관심을 갖게되면 다음에 사볼까 하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ㅎㅎ

매장이 해외 아트페어에서 온 것처럼 감성적이고 예쁘게 꾸며져 있어요~

제품이 놓여 있는 모든 곳에 색상과 질감을 체험할 수 있는 패치가 있어 직접 색상을 비교해 보기가 편하고 좋았습니다!

제일 먼저 제 눈에 띄었던 ‘시그닉’입니다

스마트하고 강조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먼저 추천드리고 싶어요

모던한 공간에 두면 색다른 기분이 들 것 같은 모델이었어요!

선명한 색감이 아닌 부드러운 톤이라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았어요

여기 안에 등은 각도 조절을 하면서 쓸 수 있었는데~

다른 것도 그랬지만, 이 모델은 매립형이기 때문에 내장재가 나올 염려도 없었습니다.

감싸는 부드러운 커브 라인은 나이에 관계없이 모두 편하게 사용할 것 같네요.

촉감도 부드러워 원래 모습 그대로를 직접적으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중으로 되어있는 독특한 텍스처 덕분에 어디에 두어도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미끄러지듯 떨어지는 부드러움과 아담한 표면이 합쳐지면 투톤 컬러도 완전 나이스했어요

친구한테 도대체 왜 갑자기 이거에 빠졌냐고 물어봤는데 인스타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감성의 인테리어를 봤는데 딱 그게 여기라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한테 계속 어떠냐고 물어본 것 같아요아기자기한 패브릭 소파

껍질 빼고는 써본 적이 없는데 그 자체의 장점은 입에서 줄줄 나올 수밖에 없었어요.왜냐하면 저는 그전까지 싼 것만 찾아다니다가 처음으로 마음먹고 샀거든요

결혼 전에는 몰랐던 것이 많아요. 다 엄마가 해주셨으니까.

내가 생활하다 보면 그릇 하나, 가구 하나 막 사면 99% 후회!

특히 소파는 품질 등을 확인해보고 어느 정도는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되는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저도 쟈코모코를 사용하여 몇 년 동안 사용하고 있지만 이전에는 이 정도로 무너져 내렸던 소파가 아직 튼튼합니다.

예쁘긴 했고 내구성까지 갖추고 있으니까 더 중요한 게 있나 싶습니다

우아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라인이 예뻤던 벨리아예요!

전시장에 있는 건 3명이었는데 4명이나 좋다고 했어요~

근데 여기는 사이즈가 넉넉한 편이라서 신혼부부들이 쓰기에 이렇게 전시된 모델로 결정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팔을 걸치는 부분이 낮은 걸 데이베드형이라고 하는데~ 제가 산 것도 이건데 딱히 쿠션 없이 눕기에 최고거든요.

팔이나 등 곡선라인이 수채화나 발색처럼 은은하게 퍼지는 컬러감과 너무 잘 어울려요~

벨벳 텍스쳐가 있어서 독특한 부드러운 촉감이 사진에 담기지 않아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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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호는 스위브 소재를 사용하기 때문에 감촉뿐만 아니라 기능까지 마음에 들었어요~

같이 갔던 친구들 모두 이건 자기도 꼭 다음에 바꾸고 싶은 1순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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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이나 옵션도 감각적으로 만들었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패브릭 소파이기도 했습니다

대각선 형태라 공간을 더 넓게, 여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고, 방석도 분리할 수 있어 확장도 가능하답니다.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이 가득해서 모두 괜찮았던 모델이기도 했네요~

거실 분위기를 최종적으로 만들어주는 것은 어떤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저는 소파라고 말하고 싶어요인테리어도 튼튼하고 후줄근하게 해놓으면 돈을 들여서 만든 인테리어까지 싹 없어지잖아요

사실 구경하면서 친구들의 선물을 보는 게 아니라 저희 집에 들어가는 걸 결정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신중하게 골라서 마지막에 카이저 1인 체어 리클라이너까지 꼼꼼히 보고 왔어요~

3인용과 1인용 의자를 거실에 같이 두는 로망도 있다고 해서

요즘 많이 쓰고 있다고 해서 저도 관심 있어서 자세히 봤어요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서 가끔 혼자 조용히 있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때 나만의 시간에 앉아서 편하게 기대어 조절하면 꼭 저를 위한 힐링공간 그 자체 같아서 기대돼요!

팔걸이도 날씬하고 다리도 예쁘게 빠져서 세련된 분위기라 구입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어요.

볼륨감 있는 입체적인 무늬가 독특했어요

그렇다고 촉감이 까슬해서 신경 쓰이는 느낌은 아니에요!

특유의 부드러움이 닿으면 기분좋아요~

묘하게 섞인 색깔이 흔한 것과는 달리 인별그램에 올리면 다들 어디 거냐고 물어보는 느낌.

얼마나 퀄리티가 좋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를 정도로 둘러보다가 저녁이 되어버렸어요 친구는 “베리아가 제일 마음에 든다”며 “예란이랑 컬러를 고를 거야”라고 하더라고요

신혼부부나 새로이사하시는 분들, 패브릭소파로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방문해 보세요!

정말 없는 게 없었어요~

유명 셀럽들도 극찬하는 1등 소파 브랜드, 솔직한 불만제로의 모범기업, 3만 5천건 이상의 실제 포토후기, 깔끔한 소재로 국내 주문제작.www.jakomo.co.kr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진건 오남로 929번길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