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갑자기 에그타르트가 너무 먹고 싶어져서 근처에 맛집이 있는지 찾아봤어강동역 에그타르트 검색해봤는데 몇 군데 나오더라고요
가장 두드러진 스낵 빌리지
대체 휴일인 이번 주 월요일에 맞춰 왔다.
12시 오픈이라고 해서 오픈시간에 맞춰 출발~집에서 10분정도 걸리는 거리이므로 즐겁게 걷는다.
강동역 강풀만화거리(성내동) 스낵빌리지
너무 귀여워
#강동역에 구타르트 음식점 12시 오픈이라 내가 제일 빨리 갔을까 했는데 바로 앞이 계산 중이었다.
강동역 강풀거리는 가까워서 사실 잘 안 가게 된 곳이라 오랜만에 가봤는데 곳곳에 예쁜 곳이 많이 생겨 있었다.
이번에 #스낵빌리지에 가면서 여러 곳을 봐두고 왔다.
(#낮에 까밤맥주금밤에 끌고 왔다여기도 나중에 리뷰)
휘낭시에 종류별 휘낭시에 한 잔의 크기는 보통 휘낭시에의 크기로 손가락 2마디?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종류가 많아서 고민을 많이 했던…
쿠키앤마들렌
쿠키랑 마들렌 종류도 많아서 정말 하나씩 다 넣어보고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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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과자나 주점은 종류가 그리 많지 않지만, 강동역 스낵빌리지는 종류가 많아서 아주 좋았다.
에그타르트&스콘 내가 좋아하는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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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콘이랑 에그타르트~~~
에그타르트가 목적이었는지 스콘도 마상해서 하나를 꺼냈다.
무화과 캐러멜이랑 소벌잼이랑 고민 많이 한다.
머랭 쿠키나 파운드, 아카미카레 등도 있고.팔미카레를 처음 먹었는데 그래서 그 후로는 잘 안 먹게 됐는데 사진 보니까 한번 골라올 걸 그랬어.
아래의 사진은 선물용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 같다.
인스타 보니까 답례를 많이 하나 보네
강동역 에그타르트 맛집 스낵빌리지에서는…
이렇게 홀케익도 판매하고 있다.
대스티븐… 케이크도 많다
아기자기하게 아주 귀엽게 꾸며진 스낵 빌리지
테이블 좌석은 없고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다.
라인업은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오픈해주기 때문에 가기 전에 확인하고 가면 좋아.
월~토 12시 오픈 저녁 8시 마감.
완성된 구운 과자가 없어지면 빨리 마감되고,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가능한 한 빨리 간다.
룰루랄라
이걸 사서 우리가 즐겨 먹는 성내동 김여사네 국수에 김밥 두 줄 사들고 집에 가야겠다.
이날 구입한 구운 과자 리스트
에그타르트 3곳 볼로잼스콘 1개 노랑치즈쿠키 1개 누룽지 휘낭시에 1개 얼그레이 마들렌 1개
에그타르트가 따끈따끈해서 집에 오자마자 하나 먹어봤어
에그타르트가 미친 듯이 에그타르트의 가격이 3.5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약간 비싼 편이다하지만, 비주얼을 보면 그럴지도 모르지만, 일단 높이가 높기 때문에, 양을 계산해 보면 좋은 가격.
맛보니까 더 ㅇㅈ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어. 겉이 바삭바삭해서 아주 잘 된 것 같아.체인점 판매인 에그타르트와는 확실히 다르다ㅠㅠ
그리고 두 번째로 맛있게 먹은 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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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맛있었어. 남편도 스콘을 좋아해서 같이 먹었는데 스콘 자체가 원래 쫄깃쫄깃한데 소벌스콘이라서 그런가?게다가 고소하고 맛도 좋았다.
황치즈쿠키는 궁금해서 구입해봤다.
원래는 황치즈의 휘낭시에가 신경이 쓰였지만, 이 날은 쿠키만으로 쿠키를 구입.
치즈랑 쿠키랑 은근히 잘 어울렸고 이건 커피보다 우유랑 더 잘 어울리는 맛이었다.
마들렌 누룽지는 아직 먹어본 적이 없고 시나몬 휘낭시에겐 선물로 주셨는데 나에겐 좀 달았다.
아아 먹어야 할 메뉴
역시 구운 과자는 단 편이라 아나 흰 우유랑 먹으면 좋을 것 같아.
개인적으로 조금 더 달면 더 좋을 것 같아.
오늘 운동 늦게 왔는데 오는 길에 에타가 먹고 싶어서 들렀는데 오후 2시쯤에 벌써 에타는 솔드 아웃-
다음주에 시간에 맞춰서 가야해.
#강동역에그타르트 #강풀만화거리디저트 #스낵빌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