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암보험 특약 혜택 정보편
암세포는 우리 몸에 항상 존재합니다.
일정 부분에서 규모가 커지기 전에 신체 내부의 면역체계가 발동해 암세포를 사멸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건강이 약해져 면역력이 크게 저하되면 암 유발 가능성이 매우 높아집니다.
사실 옆사람, 잇님, 우리는 매일 건강하지 않죠?예상치 못한 다른 질병에 의해 암이 합병증으로 발병할 수도 있는데요.그러나 사전에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실비아 보험에 대해 설명합니다.
보험사에서는 암 진단에 대한 보장 지급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암을 여러 종류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소액암과 유사암은 치료기간과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암으로 소액암으로는 전립선암, 방광암, 유방암, 자궁체부암, 자궁경부암이 포함되며 유사암은 제자암, 갑상선암, 기타 피부암, 경계성 종양 등이 해당됩니다.
두 암은 발병 시 일반 암보험금의 10%~20%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사에 따라 두 단어를 혼동할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고액암은 뼈, 췌장, 심장, 뇌 등에 생긴 암을 가리키는 말로 다른 암에 비해 완치가 쉽지 않은데요.하지만 관련 특약을 설정하여 보장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진단 시에는 일반 암과 특약에 해당하는 진단비를 지급받을 수 있어요.
일반암은 보험금 지급의 기준이 되며 간암, 폐암, 위암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암 분류 기준과 보장 조건은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암에 확진되면 보험회사에서 진단비와 치료비, 수술비, 입원비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기준과 조건을 분명히 알고 지급절차에 차질이 생겨서는 안됩니다.
진단비는 검사결과가 보험사에 전달되며 심사기준을 통과한 경우 한꺼번에 지급됩니다.
용도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생활비, 간병비로 사용하거나 수술비나 진료비에 보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사 결과가 암 확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야 합니다.
전문적인 의료기관에서 적당한 검사를 거쳐야 합니다.
척도가 되는 검사법은 혈액검사, 미세침 흡입검사 또는 조직검사가 있습니다.
암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이러한 검사 방법이 확진 기준이 되는지 확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의료적인 절차가 불합격되거나 관계없는 검사법인의 경우 보장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수술비와 진료비는 암 증상을 개선하고 완화해 완치한다는 목적이 명확한 경우에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사용되는 약품이나 시술이 의학적인 효율성 또는 안전성이 있어야 합니다.
항암을 위한 화학, 방사선 및 병행치료, 종양을 직접 제거하기 위한 외과적 시술,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명치료가 그 예에 해당합니다.
환자의 면역력이 치료절차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될 경우 진행하는 면역력 강화요법 등도 포함되며 식이요법, 민간요법도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은 보장 대상이 아닙니다.
암이 재발한 경우도 따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재진단암이라고 하며, 다른 분류도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재진단암은 2차암 및 잔존암, 재발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차암은 다시 원전암과 전이암으로 나뉘고, 원전암은 원래 암이 발생한 장소에 다른 특성을 가진 종양이 생긴 것으로 전이암은 조금 떨어진 곳에 이전과 유사한 암세포가 발생한 경우입니다.
잔존암은 수술이 끝난 후에도 같은 부분에 암세포가 존재하는 암으로 재발암은 암세포를 제거했음에도 암이 다시 발생한 경우입니다.
재진단암은 암이 다시 생기는 모든 경우를, 재발암은 같은 종류의 암이 다시 생긴 경우이므로 이를 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처럼 암은 종류도 다양하고 보장조건과 부위가 그에 맞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비암보험을 준비하는 순서로 이 모든 것을 생각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실비 암보험 비교 사이트를 이용해 보도록 합시다.
보험회사별 상품과 고액암을 포함한 다른 암을 위한 특약과 세부 사항을 보기 쉽게 정리하고 있어요.
또한 상담원과 상담도 가능해 본인의 상황과 대비하고 싶은 암에 대해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적절한 상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신) 긴 글 끝까지 읽어주신 잇님과 이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