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서울 프로포절 레스토랑 예약시간 1. 12:00 – 13:502. 14:00 – 15:50
저녁 식사 시간 3시. 17:00 – 18:504. 19:00 – 20:505. 21:00 – 22:50
☎ 예약 050-5509-1993. 발레 파킹. 나는 하루 전에 남자친구의 생일에 만났는데, 그날은 축하를 못 해서 다시 챙겨주고 싶었어.
나는 신사동에 위치한 원조 서울 원테이블 레스토랑인 뉴욕에 갔다.
당신이 문을 열면, 한 테이블 입구에 적혀있는 것처럼,
서울에서 주방장 한 명만 있는 개인 원테이블 레스토랑을 만날 수 있었다.
눈덩이와 귀여운 소품들로 꾸며진 낭만적인 공간에서 1시간 50분 동안 식사를 하고 나니 미리 제대로 된 크리스마스를 보낸 것 같았다.
자리에 앉자 꽃시장에서 사온 꽃과 뿌린 꽃잎과 촛불이 분위기를 더했다.
나는 우리의 영어 이름이 적힌 명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늑한 화이트 톤의 주방에서 여성 셰프가 차분하게 요리를 하고, 서울 프로포즈 레스토랑은 영화 ‘샤모메 레스토랑’을 연상시킨다.
근데 요리를 많이 하면 진짜 지저분해질 줄 알았는데 깔끔하게 해줘서 신기했어요.
당신은 위생 관리를 아주 철저히 할 것 같아요.
스파클링 워터 한잔과 함께, 이탈리아 코스는 식사 전에 귀여운 시각적 미소 당근 수프와 빵으로 시작합니다!
당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당근을 다 먹을 것 같아. 그것은 단호박 맛이 난다.
아무튼 맛있었다.
올리브오일이 들어간 바게트빵은 토마토를 베이스로 한 케이퍼가지로 만들어지며 소스의 신맛이 입맛을 돋운다 서양식
원래 메인 요리는 다 안 먹는데 다 먹어요.
와인에 풍미를 더해줄 세 가지 요리를 내놓기 전에 서울 프로포즈 레스토랑 코스에 포함된 하프 보틀의 레드와인을 붓는다.
평소 마시는 레드와인처럼 달지 않아서 더 즐길 수 있었다.
먼저 나온 달콤한 멜론, 이탈리안 햄에 싸인 멜론 프로슈토.
예전에는 이게 무슨 맛인지 궁금했는데 이제는 달고 짠 와인과 정말 잘 어울린다는 걸 알게 됐다.
새우에 어린잎이 피어있는 듯한 신선한 플레이팅 감바스
새우의 크기는 크지 않았지만 새우의 개수가 제법 많았고, 구운 마늘이 하나씩 놓여 있어 한입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다.
쫄깃한 문어와 셀러리 양파 올리브가 어우러진 신선한 샐러드는 와인과 잘 어울렸고 감바스와 번갈아 먹기도 좋았다.
나는 요즘 크림보다 깨끗한 파스타에 빠져서 엔초비 오일 파스타를 볼 수 있어서 더 반가웠어.
이번에는 코스별로 어떤 플레이팅이 나올지 기대를 모았는데 이번에도 이탈리아 파슬리가 빌루아느&보어의 노란 접시에 눈에 띄었다.
그 안에 파슬리가 너무 향긋해서 고수를 좋아하는 남자친구도 맛있게 먹는 것 같았다.
빨간 양파와 루콜라를 곁들인 등심 스테이크
각자 원하는 스테이크에 대해 물었고, 중간과 레어로 요리되어서 우리는 두 조각을 먹을 수 있었다.
고기가 알맞게 익었고 부드러운 고기가 좋다.
ㅎㅎ
마지막 코스는 수제 치즈케이크와 커피를 준비하고 삼각대에 자연사진을 남겨 방명록을 만들면
그는 돌아와서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었다.
그는 우리가 나란히 앉아 있는 사진을 남겼다.
In New York의 하이라이트는 이벤트 영상인데 준비하지 못해 아쉽다.
음악만 흘러나오는 장면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었을 것이다.
한두 시간 안에 갈 수 없을 것 같아서 포기했어요. 내가 대신 카드를 썼어 ^^
고급 룸 레스토랑에 가도 방음이 되지 않아 시끄러울 때가 있다.
우리를 위한 정성스러운 요리로 조용하고 예쁜 공간에서 아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서울 프로포즈 레스토랑❤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나 기념일에 샤워를 하면 다들 만족하실 것 같아요. 사진에 안 들어가니까 영상이에요.
서울 원테이블 레스토랑 주차는 인근 세영빌딩에서 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