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링크 2회 월요일 화요일 모두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많은 등장인물이 나와 분주한 1화와는 달리 인물이 압축되고 스토리가 진행돼 즐겁게 감상했다.
계훈아.. 너무 불쌍하니까..스포일러 있음 Link : Eat, Love, Kill (ep.02) #링크2회 #링크2화
(은계영/계훈동생-안세빈)(은철호/계흥부)
계훈이 여진구 가위바위보를 하자고 한 이유가 밝혀졌다.
아빠의 극성에 참여한 기인 찾기 프로그램, 쌍둥이 텔레파시를 증명한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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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계훈은 그리 즐겁지 않은 기억 ‘후후 아빠’ 은철호는 특별한 능력이라고 했지만 동생의 실종 당시 느꼈던 무력감은 현재의 계훈에게까지 이어지는 듯하다.
다현은 문가영 이진근의 휴대전화에서 들려오는 여성의 목소리를 듣고 깜짝 놀라 종료 버튼을 눌렀고, 계훈은 강한 링크를 느껴 밖을 둘러본 그날 밤.
냉장고 때문에 몰래 계훈의 가게에 들어가 횡설수설하던 다현은 열리는 냉장고에 깜짝 놀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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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현 거짓말했어 ㅎㅎㅎ
고백은 받았지만 신이 나서 보이지 않는 계훈, 희박하지만 만약 동생이라면 어쩌나 생각하고 있다.
(홍복희/다현모-김지영) (나춘옥/다현 외할머니-예수정)
복희랑 다현이가 너 때문이네.당신이 빠지네.입이 아플 정도로 싸우고 있을 때. 조용히 움직이는 할머니? 크크크크크
생각보다 워낙 목소리가 컸기에 계훈의 집에 들어가기는커녕 소란만 피우며 이곳에 숨었다.
저곳에 숨어 기회를 엿보며 하루를 다시 세운 3대.
폭행으로 여기저기 심하게 멍든 다현의 몸. 겨우 혼자 있게 되자 무서운 마음을 쏟아냈고, 이는 고스란히 계훈에게 이어졌다.
(김민철/택시운전사)
고성능 cctv가 달리면 곤란한 3명의 여자.. 그런데 과민반응하는 사람이 더 있네.
냉장고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을 펼치는 춘옥전골 사람들에게 술을 먹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복희 김지영도 없다.
은근히 옆집끼리 비밀번호도 까고 그러는데 통할까? ㅎㅎㅎ
다들 실패해서 너무 맛없다고 음식으로 소문난 복희파이어!
(한의찬/비정규직자)(안정호/경찰)
밥먹으러 가는 길에 한의찬을 바라보는 안정호의 시선 수상~~
(황민조/경찰-이범소리)
지구대에 온 다현을 문가영으로 기억하는 황민조가 이유를 듣고 당황하는 다현을 약속의 빌미로 구해준 것은 계훈이었다.
우연히 다현의 상처를 입은 계훈은 이유를 묻지만 그녀가 말할 리 없다.
계훈의 손길을 두려워하는 다현. 동생일 수도 있으니 계훈은 그녀의 상처가 그대로 보일 리 없다.
상관 있어 누가 이렇게 말했어!
은계훈
병원까지 데려가 진료를 받게 한 계훈은 자신의 상태를 가볍게 생각하는 다현에게 한마디 한다.
입만 열면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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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가까운 사람, 내 여동생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다면, 나는 누군가를 죽이겠습니다.
은계훈, 자신이 좋다고 말한 것을 빌미로 다현의 이런저런 것을 들은 계훈, 어릴 적 포커스를 맞춘 그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는 말을 담아둔다.
응?? 정말 꿈이야??개훈이가 냉장고를 여는 장면?
계훈의 레스토랑 비밀번호를 알아내려는 춘옥과 복희의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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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집에 택배가 왔다는 말을 들으러 간 다현은 전에 버린 스토커 이진근의 선물임을 알고 깜짝 놀랐고,
스토커 이진근이 자신의 집이라고 말한 장소를 지나다 시신 발견으로 발칵 뒤집힌 동네 사람들에게 휘말리고 말았다.
사람들에게 떠밀려 시체에 손을 대버린 다현은 너무 놀란다.
그런데.. 이진근이 말한 하얀 커튼이 쳐진 집의 창문이 열려있는거야?
다현의 불안감을 전달받은 계훈은 그녀를 찾아다닌다.
곳곳에서 스토킹 범죄에 관한 소식이 들려오자 더욱 불안한 그녀. 하지만 이내 자신이 범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라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한다.
괜찮아요 노다현 다현이 괜찮다는 말이 거짓말이라는 걸 잘 아는 계훈아
(지원탁/경찰-손덕호)(황민조/경찰-이범소리)
한편, 부패한 시체를 처음 본다는 지원탁의 차분한 모습이 무엇일지 이상한 황민조
(홍복희/다현모-김지영)
복희가 자수하자 할머니와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는 편지를 읽은 다현은 울면서 지구대로 달려간다.
(나춘옥/다현 외할머니-예수정) (홍복희/다현모-김지영)
앗!
그러나 춘옥이 먼저 사람을 죽였다고 지구대를 찾았다.
서로 자식을 지키려는 모정살해를 당했다고는 했지만 누군지 알 리가 없다.
복희와 춘옥은 가정폭력에 시달렸을까.제 아버지를 죽였어요.사람 맞는 소리가 어떤지 모르겠죠?매일 밤 꿈에서 아버지를 죽일 거예요.홍복희 어디까지가 진짜일까.
모두들 복희의 말에 수긍하는 분위기가 감돌았고 해프닝으로 끝난 춘옥의 자수
서로 자수하려 했다고 난리가 난 복희와 춘옥, 다현은 자신이 잘못한 게 없다고 같은 상황이 오면 또 같은 선택을 하고 살아남는다고 한다.
포기하지 말고 함께 살아남자 노다현
여차하면.. 그 총각 지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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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춘옥 춘옥 할머니 정말 농담이었나?? ㅎㅎㅎ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계훈의 주변을 맴돌던 다현. 친해지고 싶어서 생년월일도 궁금하고 이런저런 핑계를 대는 다현이에게 계훈은 가위바위보를 하면 알려준다고 약속하지만..
아무도 이길 수 없는 가위바위보 지금까지 내가 느낀 감정은 너의 것이라는 걸 은계훈
(안정호/경찰)
계훈의 낯익은 안정호는 그가 은계훈이라는 것을 깨닫고 찾아왔다.
갑자기… 왜 왔냐고 물어보는 거야?
릴레이가 꺼지고 굿게임을 한 부모님 무속인은 범인은 이 가운데 이동내에게 범인이 있다고 말했고, 어린 계훈의 귀에 누군가가 속삭였다.
이 동네에 있어서 정말이야
(장미숙/계흥모)
계영을 그리워하고 망가진 것처럼 보이는 장미숙, 상태가 좋아도 계훈이 죽어야 한다.
원망하기도 한다.
괜찮다는 거짓말은 계훈도 늘 한다.
죄책감에 얼마나 괴로워했을까.
몰래 레스토랑에 온 다현이냉장고 안에는??
링크 2회 줄거리 ▶ 심상치 않은 춘옥냄비 3대
서로 아이를 지키려는 춘옥과 예수정, 복희 김지영 모성이 볼만했다.
조용하고 사람처럼 보였던 춘옥의 결단력과 행동력에 깜짝 놀랐다.
복희가 말한 가정폭력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거짓말일까.모녀들의 반응이 너무 사실적이었는데 스토커 이진근을 처리한 그 모습은 정말 해보고??
▶스토커 이진근은 사라지고 링크를 확인한 계훈
왠지 개훈도 냉장고 안에서 뭔가를 본 것 같지 않다.
그럼 스토커는 어디 갔어? 아니면 누군가가 cctv가 고장난 그날 냉장고를 찾았을지.. 궁금하다.
계훈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다현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동생일 수도 있기에 앞으로 이 두 사람의 로맨스가 어떻게 풀릴지 궁금해진다.
그 와중에 딸은 잃었지만 계훈이는 남았는데.. 분위기를 보니 많이 상처받으면서 성장한 것 같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여진구 배우 장난꾸러기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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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링크 3회 예고 공식 영상
@ 레몬 스카이 LEMONSKY
이미지, 대사출처TVN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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