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통해 전염되는 전염병의 하나다.
A형 간염의 경우는 B형 간염과는 조금 다르지만 위험성은 그리 높지 않다.
하지만 몸의 변화 즉 좋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것임에 틀림없다.
쉽게 증상에 대해 정리를 하지만 기본적으로 열이 나고 피로감이 느껴지지만 이런 증상은 다른 질병에서도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구분하기 어렵다.
해서 만약 감염되는 상황이 있었는지를 잘 생각해야 하고 상세한 증상이 나타나는지도 살펴봐야 한다.
더구나 지속적으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 봐야 할 것이다.
잠복기 incubation period=15~50days
A형 간염은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는다.
잠복기가 있어 환자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것은 필수적이다.
잠복기는 통상 15~50일 정도이며 잠복기도 그 기간이 다르다.
대충 보면 한 달 정도가 잠복기로 보이지만 그보다 빠를 수도 있고 느릴 수도 있다.
잠복기가 지나면 이때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또 만성적이지 않기 때문에 감염되더라도 수개월이 지나면 자연 치유되지만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를 해야 그 이상의 문제가 나타날 확률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B형 간염처럼 위험하지는 않더라도 A형 간염도 심하면 ‘사망’까지 할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걸렸을 때는 위험하다.
성인의 경우 한 번 걸린 뒤 항체가 생기기 때문에 다시 재감염되는 상황은 거의 나타나지 않지만 아이들의 경우 항체가 없는 상태에서 감염됐기 때문에 위험한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증상 정리표 symptom = afever, jaundice
- 구역질 및 구토 증상을 보인다.
2. 지속적인 피로감 3. 식욕이 없어진다.
4. 권태감이 생긴다.
5. 갑작스러운 발열이 생긴다.
6. 황달이 생긴다.
7. 근육통 및 관절통이 생긴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황달이 생긴다고 하니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살펴보면 되고, 소아의 경우 A형간염에 걸려도 무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하니 자가 판단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성인의 경우 발열과 황달 증상이 점점 심해지므로 잘 살펴보기 바란다.
A형 간염을 예방하려면?Prevention = Washing hands, Hygiene, Cleanliness
모든 전염병이 그렇지만 청결과 위생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그 이유는 감염성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는 오히려 청결과 위생을 중시하는 문화가 생기고 오히려 A형 간염을 자연스럽게 예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들의 청결교육 중요] 무엇보다 음식 섭취 시에는 혹시라도 손으로 집어 먹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아이들의 경우 아직 교육이 미비한 경우에는 갑자기 손으로 집어 먹는 상황이 종종 발생할 것이다.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며 끓여 마시는 음식은 섭씨 85도 이상이고 1분 이상 가열하면 A형 간염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에 음료수로 마시는 물의 경우 반드시 끓여 먹어야 하며 익혀 먹는 음식은 맛을 판단하면 설익지 말고 충분히 잘 익혀 먹도록 해야 한다.
물은 컵에 부어 마시자
음료수는 간단한 예일 뿐 수돗물을 덜 끓인 상태에서 마시는 것이 아니라면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더구나 자주 실수하는 부분이 ‘입을 대고 물을 마시는 것’인데, 물을 마실 때 완전히 입을 대지 않더라도 컵을 따르지 않고 매번 입에서 가까운 거리에 대고 물을 마시는 것은 결론적으로 입을 완전히 대지 않아도 충분히 침이 묻을 수 있고 위생상 좋지 않으므로 반드시 컵을 따라 마시거나 들고 마셔야 한다면 그날 하루만 가지고 다 마시도록 하자. 들고 마시는 물통을 여러 사람과 공유하는 것은 금물이다.
손세탁은 기본 중 기본
다른 부분은 매우 기본적이다.
밥을 먹기 전 손을 씻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의외로 주부들도 많이 간과하는 부분이지만 음식을 만들기 전에는 반드시 손을 비누로 씻도록 한다.
또 외출 후 집에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잠깐 나가도 마찬가지다.
이 부분은 코로나 예방과도 일맥상통해 사실상 모든 전염병을 예방하는 매우 기본적인 행동수칙이다.
너무 예쁜 건 좋지 않아.
다만 너무 철저하게 심하고 청결하게 하려는 것은 오히려 ‘감염 위험을 높인다’ 왜냐하면 항체가 없기 때문에 오히려 감염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위생과 청결도 적당히 해야 몸에 좋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앞서 말했듯이 항체가 있더라도 감염 위험과 재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기본적인 청결과 위생만 갖춰도 A형 간염에 감염되는 일은 극히 드물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