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지나고 월요일 밤인데 월요병 때문에 힘드신 분들이 많으신가 봐요.여러분 힘내세요!
KBSN 측이 2021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중계 과정에서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KBSN은 28일 공식 입장을 통해 KBSN 스포츠 채널을 통해 방송된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중계 중 사용한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국가대표 양궁 선수단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주말이되면자신만의계획을세우고어딘가를놀러가거나집에서쉬고계신분,또는그렇지않은분들도있는데요,일주일에하루정도는몸을편안하게해주셔야신선한주일을보낼수있으니까요,리듬있게생활하세요.^^
이어 “KBS N스포츠는 이번 일을 계기로 향후 프로그램 제작에 있어 선수들의 노력을 존중하고 시청자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좋아하는걸 요즘 찾아서 조금 쉬려고 세끼도 꼬박꼬박 먹고 있지만 그래도 모자란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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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27일 KBS 시청자 권익센터에는 KBSN 양궁 세계선수권 남자 캐스터, 선수들에게 사과하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인은 이날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얀프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리커브 여자 개인전에서 나온 한 스포츠 아나운서의 발언을 문제 삼았다.
어렸을 때, 빈이만큼이나 눈을 좋아해서 눈 오는 날이면 하루 종일 밖에 나가고 싶었던 저입니다.
정원인은 “혼성 경기에서는 김우진과 안산 선수를 동등한 선수가 아닌 동생을 이끌어주는 ‘오빠’로 표현했고, 여자 개인전 중계에서는 안산 선수와 장민희 선수에게 선수 호칭을 빼고 안산 장민희 선수와 반말로 해설했다”고 지적했다.
돈으로는 나타낼 수 없는 미소의 가치, 라는 메세지를 투고했습니다.
웃는 모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스트레스, 웃는 일이 없고, 잘못된 습관 등으로 사람들은 잘 웃지 않습니다.
이어 “이것도 모자라 7, 8점을 받은 선수에게 ‘최악이다’ ‘이게 뭐냐’라는 표현을 썼다.
해설 자격이 전혀 없다.
선수들에게 너무 무례하다며 해당 발언을 한 해설위원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방법을 제대로 찾지 못하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걸 찾곤 하거든요.
한편 이번 청원은 응답 기준인 1000명을 넘어 28일 오전 6시 기준 3236명의 동의를 받았다.
KBSN 측이 2021세계양궁선수권대회 중계 과정에서 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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